[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BC 새 월화극 '노 섹스 앤 더 시티'측이 캐스팅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노 섹스 앤 더 시티' 측은 "한예슬과 김지석에 출연을 제안한 것은 맞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현재 캐스팅을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김지석 소속사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노 섹스 앤 더 시티'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대본을 받긴 했지만 아직 출연을 확정한 단계는 아니다. 김지석은 현재 해외에 있다"고 밝혔다. 한예슬 소속사 키이스트 측 역시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노 섹스 앤 더 시티'는 35세 모태 솔로 여자 셋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한예슬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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