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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10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낸 미키정과 하리수가 입을 열었다.
한편 하리수와 미키정은 지난달 결혼 10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두 사람은2007년 5월 백년가약을 맺으며 '트렌스젠더 1호 연예인의 결혼'으로 크게 화제된 바 있다.
하리수는 지난 2001년 한 화장품 CF 모델로 데뷔, 가수와 배우로서 큰 인기를 얻었다.
오늘 갑자기 기사가 떳네요!
첫기사에서 남편의 사업실패를 얘기하셨던데..;
그런거 때문에 한거 아니니까 말도 안되는 억측들 그만하시구요!
어디서 그런 얘기를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부부로 살면서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잘 지내온게 사실이고 그런 부부였어요.!
아직까지 SNS에 서로를 팔로우할만큼 친한사이이고 서로 응원해주는 좋은 사이입니다!
처음부터 서로에게 금전적이나 무언갈 바라고 사랑한게 아니였기에 서로를 응원할수 있는 좋은 사이로 지내는것이니 더이상의 나쁜 말들은 자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