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올해로 데뷔 3년차를 맞은 뮤지컬 계의 주목 받는 신예 배우 이상이가 에디케이가 선정한 라이징스타로 선정돼 6월호 화보를 함께 했다.
화보 촬영 전 아침 일찍부터 스케줄을 하고 왔음에도 활짝 웃는 사진 속 이상이의 모습처럼 유쾌한 입담으로 시종일관 촬영현장 스태프들의 미소와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주 연극 <미친 키스> 공연을 마치고 곧바로 새로운 작품을 준비하고 있는 배우 이상이는 "여러 작품을 접하면서, 한계에 대하여 생각을 하게 된다. 내가 소화할 수 있는 인물은 어디까지인가? 지금보다 더 유연하고 끊임없이 부딪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모습에서 차세대를 이끌 배우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당차고 강한 도전정신이 엿보였다.
한편, 배우 이상이의 매력적인 화보는 5월 25일부터 새롭게 개편된 에디케이 디지털 매거진으로 볼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