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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박신혜가 대만 패션지 커버를 장식하며 대표적인 한류 스타임을 또 한번 알렸다.
박신혜는 해당 인터뷰에서 "배우라는 직업이 겉으로 보기에는 굉장히 화려하지만, 그 속에 많은 고충이 따른다는 건 인터넷이 발달해서 많은 분들도 아실 거라 생각한다"며 "화려한 것도 멋있고, 동경한다. 하지만 그 안에 숨어있는, 꾸미지 않는 모습들을 솔직하게 보여드리고 싶은 생각이 많다. 있는 그대로 아름답고 멋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배우로서의 소신을 밝혔다.
한편 박신혜는 올초 영화 '침묵'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는 6월 10일부터는 홍콩을 시작으로 대만,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투어를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