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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은 대작 모바일게임 '삼국블레이드'에 신규 장수 2종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에 추가된 채염과 주태는 기존 장수들과 조합하면 더 큰 위력을 발휘한다. 채염과 조조를 한 팀에 배치하면 스킬 사용시간이 15% 감소하는 '탈출' 효과가 적용된다. 주태와 손권은 물리 피해가 15% 증가하는 '열두 개의 상처' 효과가 발생한다.
이밖에 신규 콘텐츠 '연맹 협동전'이 추가되고 일기토와 비무장의 보상이 강화된다. 연맹 협동전은 길드원이 협력해 보스 몬스터를 공격하는 콘텐츠로 격퇴 시 연맹주화를 얻을 수 있다. 또 일기토와 비무장의 보상으로 기존 황장식에 더해 순위에 따라 최대 보옥 1000개를 추가 지급한다.
한편 네시삼십삼분은 올 상반기 선보인 '삼국블레이드'와 '의천도룡기 for Kakao' 등 대작 RPG에 이어 하반기에는 '다섯왕국이야기', 총싸움 게임 '활2', '마피아', 슈퍼맨과 배트맨 등 DC코믹스 IP를 활용한 'DC프로젝트(가칭)' 등 기대작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