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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혼성 보컬그룹 어반자카파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권순일은 "순위에 연연하지 않기로 얘기했지만, 마음 깊은 곳에 남아 있다. 6시가 되고 많은 분들의 반응을 알기 전까지는 떨리고 괴로운 상황이다"라며 웃었다. 박용인 역시 "굉장히 긴장된다"고 했다.
어반자카파 신곡 '혼자'는 멤버 조현아가 작사 작곡 편곡을 맡은 자작곡으로, '혼밥'과 '혼술'을 즐기는 '혼족'이 소재가 됐다. 파워풀한 보컬의 홍일점 조현아와 고음이 돋보이는 권순일, 저음이 매력적인 박용인의 목소리가 공감과 위로를 건네는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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