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MBC <섹션 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 합류한다.
연예계 대표 스타일리스트로 최정상급 스타들의 스타일링을 맡아온 김우리는 '섹션TV'에 합류해 '김우리의 섹션 멋쟁이'(가제) 코너를 진행한다.
18주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섹션 TV>는 기존의 스튜디오 진행 방식에서 벗어나 시청자와 네티즌들의 관심도를 적극 반영하는 편집회의 방식을 도입, MC 시스템이 아닌 에디터(편집자) 체제로 이상민이 편집장이자 수석 에디터 역할을 하고 이재은 MBC 아나운서와 배우 설인아가 공동 에디터를 맡는다.
이와 함께 김우리는 <섹션 TV>의 공식 패션 디렉터의 역할을 맡게 되며, '섹션 멋쟁이' 코너를 통해 스타들의 패션과 뷰티와 관련한 최신 유행 및 핫 아이템 등을 전문가다운 시각과 유용한 팁과 함께 소개한다.
그동안 하석진, 이요원, 김희선, 박시연, 한예슬, 소녀시대, 동방신기, 샤이니 등 여러 스타들의 패션을 담당하며 연예계 최고의 스타일리스트로 자리매김한 김우리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패션디렉터 김우리의 '섹션 멋쟁이'는 오는 21일 일요일 오후 3시 45분 MBC <섹션 TV 연예통신>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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