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미나가 '곰신'에서 '꽃신'이 됐다.
미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립 드디어 전역 했어요.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와 류필립은 행복한 커플의 모습을 보였다. 미나는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남자친구 류필립에게 안겨 있고,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는 류필립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17세 나이 차를 극복한 미나와 류필립은 2015년 8월 열애를 인정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