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굿바이, 슈퍼맨의 추억"…소다남매, 마지막 인사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5-15 08:40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소다 남매가 '슈퍼맨이돌아왔다'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은 15일 자신의 SNS에 "이제는 추억이 될 한장의 사진"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소을이는 엄마 곁에서 브이 자를 그리며 귀여운 애교를 부리고 있다. 이범수의 품에 안긴 다을이는 울음을 터뜨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윤진은 "소을다을이가 항상 기다리고 사랑한 카메라 너머의 삼촌과 이모들, 항상 기억하고 추억할 거에요! 샤량해요 삼쫀~ 이머~"라는 말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범수는 14일 방송에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촬영에 집중하기 위해 슈퍼맨을 떠난다"며 "해맑게 촬영에 임해준 소을이 다을이에게 너무 고맙다"고 감사를 표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