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지혜가 의외의 인맥을 공개한다.
특히 서지혜는 대기실에서 만난 양희종, 강병욱, 문성곤 선수들을 카메라에 담았고, 이를 본 출연진은 두근거리는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특히 문성곤 선수와 막내 정채연의 소개팅 이야기까지 오고갈 정도로 호응이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서지혜는 또 이날 꿈꿔왔던 로망을 공개한다. 그는 "키 큰 남자에게 작은 여자가 폭 안기는 게 너무 예뻐 보인다"고 수줍게 고백한다. 이를 들은 MC들은 "자연스럽게 농구선수 어필하는 것 같다"고 서지혜를 놀려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든다.
'계절의 여왕! 메이퀸'으로 준비한 MC들의 리얼 셀프 카메라와 야심차게 준비한 '팔로우 허'가 담긴 '팔로우미8'는 11일 오후 9시 티캐스트 패션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