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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다이아 정채연이 의외의 주량을 고백해 언니들을 놀라게 한다.
평소 혼술을 즐기는 것으로 유명한 정채연은 "다이아 멤버들이 술을 안 좋아해서 혼자 마실 때가 많았다"고 털어놓는다. 정채연의 남다른 애주가 면모에 언니들은 주량을 물었고, 그는 "딱 한 병"이라고 반전 답변을 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정채연은 취중진담을 하는 프로그램에서 촬영 할 땐 몰랐는데 나중에 녹화가 끝나고 제작진이 놀랄 만큼 소주를 많이 마셨다고 알려줘 범상치 않은 자신의 주량을 알았다고 밝힌다.
'계절의 여왕! 메이퀸'으로 준비한 MC들의 리얼 셀프 카메라와 야심 차게 준비한 '팔로우 허'가 담긴 '팔로우미8'는 오늘(11일) 밤 9시 티캐스트 패션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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