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드라마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정치와 멜로가 적절히 조합된 하이브리드 팩션 사극이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엘-윤소희-김소현-유승호.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7.05.08 |
|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유승호가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수목극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유승호는 "시청률 20%를 넘기면 우리 넷이서 극중 의상을 입고 여러분이 원하시는 곳에서 팬사인회를 하겠다"고 밝혔다.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를 그린 드라마다. '종합병원2' '반짝반짝 빛나는' 등을 연출한 노도철PD와 '워킹 맘 육아 대디' 등을 연출한 박원국PD가 공동 연출을 맡았고 박혜진 정해리 작가가 극본 집필을 맡았다. 유승호 김소현 김명수(인피니트 엘) 윤소희 허준호 박철민 등이 출연하며 '자체발광 오피스' 후속으로 1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