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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이 '외도'아닌 '외도'로 남편에게 이혼당할 뻔한 사연이 공개됐다.
하지만 오해가 있었다. 당시 라미란은 후배 4명과 술을 마셨다. 술 자리고 길어지다보니 이들을 집으로 초대해 자리를 이어갔다. 아침이 됐고, 라미란은 이들을 남겨두고 일찍 공연장에 갔다. 한데 길이 엇갈렸다. 후배 3명이 아이 유치원 등원을 시켜주고, 만취했던 후배가 혼자 침대에서 자고 있었다. 이를 남편이 본 것이다.
패널은 "라미란이 남편에게 아무리 이에 대한 설명을 해도 믿지를 않아 힘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라미란이 6개월 동안 술도 안 마시고, 빨리 빨리 귀가를 하는 근신했다고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