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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개그맨 김재우, 홍윤화, 슈퍼주니어 신동, 방송인 김일중이 채널A 신규 '맛있는 토요일 밥 한번 먹자'(이하 '밥 한번 먹자')에 출연한다.
작년 말 제대 후 활발하게 방송 활동 중인 신동은 최근 한 프로그램에서 "내가 군대 오니 '먹방 프로그램'이 생기더라"며 먹방 프로그램 출연에 대한 관심을 드러낼 정도로 이번 '밥 한번 먹자'에 최적화된 캐릭터다. 또한 홍윤화도 다양한 음식 관련 프로그램 출연으로 쌓은 내공을 바탕으로 '밥 한번 먹자'에서 먹방 요정으로 등극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일명 카레왕자로 인스타그램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김재우와 김일중은 셀럽을 찾아 음식과 관련된 추억과 향수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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