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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아시아프린스' 이광수가 말레이시아에서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어 그는 럭키드로우 행사에서 팬들과 다양한 포즈로 함께 사진을 찍는 등 긴 행사시간에도 불구하고 말레이시아 팬들을 향한 애정 가득한 팬서비스로 화답했다. 이광수는 다정다감함으로 팬들을 감동시켰고, 행사장에는 수천 명의 인파가 몰리는 진풍경이 그려져 '아시아프린스'다운 면모를 한껏 드러냈다.
이날 이광수에 대한 현지 언론의 관심 또한 뜨거웠다. 이광수를 취재하기 위해 몰려든 방송국과 신문, 매거진 등 말레이시아 현지 매체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으며, 그를 향한 언론사의 질문이 쏟아졌다. 이에 이광수는 시종일관 밝고 여유로운 미소와 위트 넘치는 대답으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해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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