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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스윙스의 크루 '저스트뮤직'이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표한다.
앞서 스윙스는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내 새끼가 된 대형견 최하민 aka Osshun Gum Just Music의 9번째 세 멤버로 들어왔습니다. 많이 예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최하민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하민의 활동명은 오션검. 스윙스는 "'고등래퍼'를 통해 본격적으로 대중 앞에 나타난 오션검은 어리지만 자신만의 뚜렷한 음악세계관으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하민은 '고등래퍼'에서 양홍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모델 박성진도 SNS를 통해 음악인 활동을 병행하겠단 뜻을 밝혔다. 박성진은 "음악인에 대해 막연하게 꿈을 꿔왔고 항상 망설여왔다. 하지만 저는 저스트뮤직의 두번째 컴필레이션 앨범 '우리효과'에 참여하면서 이 의심을 지우게 되었습니다. 음악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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