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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노홍철이 연애 경험과 실연에 대해 담담한 마음을 털어놨다.
노홍철은 "제 나이가 39세이고, 연애 경험은 6번 정도 있는 것 같다"며 "이상하게 연인과 헤어져도 슬프지 않다. 아무리 슬픈 드라마를 봐도 눈물이 나지 않고 감흥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한 전문가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지만 상당히 일반인과 동떨어진 성격"이라고 평했고, 또 다른 전문가는 "회복 탄력성이 좋은 것 같다. 매사에 긍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성격인 것 같다"고 극과 극의 평가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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