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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SNS 삭제에 분노? 설리도 SNS '올 삭제'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4-27 11:19



배우 설리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이날 오후 설리는 인스타그램 속 수백 장의 사진을 하나하나 다 삭제하고, 그 화면을 캡처해 새 게시물로 올렸다.

앞서 이날 설리의 전 남자친구인 최자가 인스타그램 속 설리의 흔적을 모두 삭제했다는 기사가 연이어 보도됐다. 하지만 설리는 이때까지만 해도 최자와의 데이트 사진이 남아있었다.

한편 설리와 최자는 열애 인정 2년 7개월 만에 지난달 6일 결별설을 인정했다. 당시 최자는 "바쁜 스케줄과 서로 다른 삶의 방식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소원해지게 됐다"고 밝혔다. 설리 역시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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