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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석조저택 살인사건' 배우들이 영화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때 고수가 2점이 걸린 '비담'을 맞추며 추격, 이후한우를 획득하는데 성공해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배우들의 '석조저택 살인사건' 절대음감 게임이 진행됐다.
이어 박성웅은 '절대음감'까지 성공하며 '게임의 신'으로 등극했다.
마지막 게임은 해적룰렛 게임. 두 번째 게임에서 실패한 김주혁와 문성근이 벌칙을 걸고 게임을 했고, 결국 문성근이 혼자 벌칙을 하게됐다.
이후 팬분들은 애교로 영화 홍보하기를 요청했고, 문성근 뿐만 아니라 고수와 김주혁, 박성웅 등도 '꽃받침' 애교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고수는 "5월 9일 영화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건넸고, 김주혁은 카메라를 향해 얼굴을 가까이 대고 인사를 건네 시선을 끌었다.
한편,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해방 후 경성, 유일한 증거는 잘려나간 손가락뿐인 의문의 살인사건에 경성 최고의 재력가와 과거를 모두 지운 정체불명의 운전수가 얽히며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로, 오는 5월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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