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토니안 측이 이재원 게스트 동참 보도에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토니안 소속사 티엔네이션 측 관계자는 26일 스포츠조선에 "토니안의 단독 콘서트에 H.O.T. 막내 이재원이 게스트로 참여하는 부분은 아직 논의 중인 단계"라며 "현재 콘서트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 내용이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원 씨가 자사 전속 아티스트는 아니지만, 현재 저희가 일을 봐주고 있기에 함께 의논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아직 연습도 들어가지 않은 상태"라며 다양한 가능성이 있음을 내비쳤다.
한편 토니안은 오는 6월 10-11일 양일간 서울시 서대문구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Tony An Map 2017 Live'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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