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KBS2 새 드라마 '학교 2017'이 본격 제작에 돌입한다.
KBS 측은 "현재 '학교 2017' 기획 단계다. 작가 교체도 기획 단계에서 이뤄질 수 있는 일이다.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다. 캐스팅을 진행 중인 상태로 7월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는 1999년 첫 선을 보인 뒤 20여 년에 걸쳐 이어진 KBS의 대표 시리즈물이다. 학교 1,2,3,4, '학교 2013', '후아유-학교 2015' 등 6편의 시리즈가 제작됐고 그 과정에서 장혁 배두나 김민희 이요원 공유 이동욱 육성재 이종석 남주혁 등 수많은 스타들이 배출됐다.
'학교 2017'은 박서준 김지원 주연 '쌈 마이웨이'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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