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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모친, 이혼 언급 “결혼 말렸는데 기어코 했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4-18 16:02



이상민 어머니가 아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이상민과 이상민의 모친이 첫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상민의 어머니는 안재욱을 향해 "이상민 결혼식 때 보고 처음 본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토니안의 어머니는 이상민의 어머니를 향해 "그 결혼 뭐하러 했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상민 어머니는 담담하게 "내가 하지 말랬는데 기어코 했다"라며 "당시 아들이 나이가 어리니까 천천히 하라고 했었다"라고 아무렇지 않게 맞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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