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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CJ E&M이 오는 5월 19일(금)~21일(일) 사흘간 일본 최대 컨벤션 센터인 마쿠하리 멧세(Makuhari Messe)에서 K-Culture 페스티벌 'KCON(케이콘)'을 개최한다.
먼저, 3일간 펼쳐질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꾸밀 아티스트는 1일차 Apeace(에이피스), ASTRO(아스트로), BTOB(비투비), DAY6(데이식스), JUNHO(준호), PRISTIN(프리스틴), SF9, VICTION 2일차 Apink(에이핑크), Babylon(베이빌론), CLC, CNBLUE(씨앤블루), GOT7(갓세븐), Heize(헤이즈), Lovelyz(러블리즈), MONSTA X(몬스타엑스) 3일차 BlockB(블락비), CODE-V(코드브이), GFRIEND(여자친구), K.will(케이윌), PENTAGON(펜타곤), SEVENTEEN(세븐틴), 소년24, 우주소녀까지 총 24팀이 이름을 올렸다.
다양한 K-Culture를 경험할 수 있는 컨벤션에는 국내외 아티스트 및 출연진이 대거 참여한다. INX(인엑스), TRITOPS*(트리탑스), Boys Republic(소년공화국), NAUGHTYBOYS(너티보이즈), TopSecret(탑시크릿), Pungdeng-E(풍뎅이), STELLAR(스텔라), A-JAX(에이젝스), 노지훈, H.U.B, HANHAE(한해), IDIOTAPE(이디오테잎), CHANMINA(찬미나), UNIONE(유니원) 등이 K-POP 커버댄스, 아티스트 토크쇼, 요리 방송, 한복패션쇼, K컬쳐 토크쇼, 뷰티 강좌 등 다양한 콘텐츠에 참여해 행사장의 열기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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