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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전작 '갑순이'와 비슷한 출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7-04-17 09:0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새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가 15일 토요일 첫 방송됐다. 전작 '우리 갑순이'처럼 2회차 방송을 연이어 방송하는 편성 전략을 고수 한 '언니는 살아있다'는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TNMS에 따르면 1회, 2회차 시청률이 각 각 6.1%와 8.0%로 전작 '우리 갑순이' 1회 6.3%, 2회 8.1%와 유사한 무난한 출발 이다.

'언니는 살아있다' 는 한날 한시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여자의 자립 갱생 기로 여성들의 우정과 성공을 그린 드라마이다. 사랑하는 엄마를 잃은 민들레 역에 장서희, 사랑하는 딸을 잃은 김은향 역에 오윤아, 부모님을 잃은 강하리 역에 김주현, 양달희 역에 다솜, 설기찬 역에 이지훈이 출연 한다.

'언니는 살아있다'가 전작 '우리 갑순이'와 비슷한 시청률로 출발을 성공한데 이어 '우리 갑순이'의 마지막회 자체 최고 시청률 19.4% 벽을 넘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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