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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1대100' 소진이 이상형으로 자상한 사람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부모님은 너무 싫어하셨다"며 "결국 설득을 못한 채 서울로 올라왔다. 한달 동안 말을 섞지 않으셨다"고 덧붙였다.
이후 소진은 서울에서 알바하면서 지냈던 힘들었던 시간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는 "사실 대화는 문제가 없다. 나랑 할때는 그런말을 잘 안쓰더라"고 덧붙였다.
소진은 "막내가 혜리다. 8살 차이다. 시작할때는 나도 어려서 부담이 안됐는데 시간이 지나니 동생들과 달라보이면 어떻게 하나 신경이 쓰이더라"고 말했다.
특히 소진은 "동생들과는 다르게 데뷔 초부터 연애하지말라는 소리를 안하더라"며 "이상형은 줏대있고 자상하고 성실한 사람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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