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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마마무 문별이 신개념 웹 예능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에 출연한다.
2015년 웹 드라마 '스타트러브'를 통해 연기 신고식을 치른 문별은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을 통해 두 번째 연기 도전에 나선다.
'스타트러브'에서 극중 역할에 잘 녹아들며 호평을 이끌어낸 문별이 이번 웹 예능을 통해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곱 명의 소녀들은 드라마 작가가 되어 대본을 공동 집필하고 주인공으로 연기까지 소화한다. 화려함 뒤에 숨은 걸그룹의 애환, 고민 등을 담은 국내 최초 리얼 아이돌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웹 예능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은 5월 29일 네이버 TV 캐스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공개 되며, 추후 KBS Joy와 KBS 월드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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