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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2호점 오픈…하루만에 럭셔리 식당 '변신'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4-07 22:18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윤식당'이 2호점을 오픈했다.

7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갑작스러운 식당 철거 소식에 멘붕을 겪는 윤여정, 신구, 이서진, 정유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식당 오픈 첫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윤식당' 멤버들에게 기쁨도 잠시, 전혀 생각지도 못한 철거 소식이 들려왔다.

이에 충격을 받은 멤버들은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이내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새 마음으로 식당을 직접 쓸고 닦으며 다시 오픈을 준비했다.

새로 개업한 2호점은 1호점보다 인적이 드문 곳에 위치해있었지만, 드넓은 바다와 그림같은 풍경, 그리고 고즈넉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곳이었다.

사실 제작진의 손길이 닿기 전 2호점은 폐허가 수준의 상태였다. 하지만 미술팀과 제작진이 밤새도록 노력한 끝에, 2호점은 영화 속에 나올법한 동화같은 레스토랑으로 변신됐다.

멤버들은 걱정 반 설렘 반으로 2호점의 첫 영업을 시작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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