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측 "2호점으로 5월 컴백…시즌 종영은 아냐"(공식입장)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7-04-07 08:32 | 최종수정 2017-04-07 08:3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tvN '인생술집'이 오는 13일 방송을 끝으로 잠시 재정비 시간을 갖는다.

'인생술집'은 현재 운영중인 서울 연남동의 1호점을 정리하고 2호점으로 확장 이전할 계획, 이에 따라 재정비 기간을 갖고 오는 5월 돌아올 계획이다.

tvN 관계자는 7일 스포츠조선에 "전체적인 분위기 변화 등을 위해 현재 촬영 배경인 가게에서 새로운 가게로 확장 이전하게 됐다"라며 "시즌 종영의 개념은 아니며 더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오기 위해 잠시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인생술집'은 지난 달 1호점에서 걸스데이 완전체와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제작진은 현재 2호점 오픈을 준비 중이며 이와 함께 오는 5월 달라진 콘셉트와 분위기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 12월8일 첫 방송된 '인생술집'은 스타의 이야기가 아닌 사람의 이야기를 나누는 음주 토크쇼. 신동엽, 탁재훈, 김준현이 이끌고 있다. 그간 조진웅, 박성웅, 하지원, 유인영, 장혁, 김성균, 이다해, 김수로, 유준상, 강하늘, 윤진서, 한채아, 배종옥, 임시완, 서신애, 가수 정채연, 성소, 솔빈, 야구선수 김현수 등 화려한 게스트가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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