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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매월 팬들과 실시간 소통한다…'On the air' 진행 [공식]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7-04-05 15:03 | 최종수정 2017-04-05 15:0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이동욱이 '이동욱의 On the air'로 팬들과 더 친밀한 소통에 나선다.

5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배우 이동욱이 4월 12일부터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를 통해 매월 정기적으로 '랜선 심야 데이트-이동욱의 On the air(이하 'On the air')'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동욱이 진행을 맡은 'On the air'는 네이버 V LIVE가 새롭게 선보이는 배우 라이브 콘텐츠 포맷으로,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선보이는 본격 비주얼 라디오쇼. 이는 이동욱 V LIVE 채널에서 매월 12일 밤 11시마다 생방송 될 예정이며, 4월 12일 첫 방송한다.

V LIVE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 속 이동욱은 "오늘은 한 가지 소식을 알려드리고자 인사를 드리게 됐습니다. 바로 한 달에 한 번씩, V(브이)앱에서 여러분을 만난다는 소식입니다. 매월 12일, 밤 11시 오직 팬들을 위한 보이는 라디오 '이동욱의 On the air'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동욱은 "지난 3월 12일에 국내 팬미팅이 진행됐다면, 4월 12일에는 여러분들께 또 다른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신개념 콘텐츠로 찾아뵐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주시길 바라겠고요. 그럼 매월 12일 밤 11시 '이동욱의 On the air'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동욱은 많은 팬들과 주기적으로, 보다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 'On the air'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 그는 'On the air' 기획 단계부터 기획 및 제작 회의까지도 적극 참여하며 열의를 보이는 등 '팬사랑 끝판왕'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동욱은 다수의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큰 사랑을 받은 것뿐만 아니라, 재치 있는 입담과 탁월한 진행 솜씨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그가 '욱디('DJ동욱')'로 변신해 국내외 팬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어떤 활약을 펼칠지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한다.

한편, 이동욱은 다수의 광고 및 화보 촬영 일정을 소화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지난 3월 12일 서울을 시작으로 싱가폴, 홍콩, 대만, 일본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며 '대세남'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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