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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 혜미, 혜이니, 크레용팝의 초아가 뮤지컬 '오! 캐롤'을 찾아 마지 역을 열연중인 린지를 응원했다. 사진출처= 린지, 혜이니, 초아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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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 혜미, 크레용 팝 초아, 혜이니가 뮤지컬 '오!캐롤' 공연장을 깜짝 방문해 린지(피에스타)를 응원했다.
가요계에서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는 이들은 개인 스케줄로 바쁜 와중에 틈을 내어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린지를 응원하러 공연장을 찾았다. 린지는 '오! 캐롤'에서 사랑스러운 마지 역을 맡아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호평받고 있다.
혜미는 "감동, 눈물, 음악과 웃음 모든 것을 다 느낄 수 있는 뮤지컬이다.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진짜 재밌었다. 가수로서의 무대가 아닌 뮤지컬 배우로서의 린지 언니 모습을 보니 너무 멋있다"며 응원을 잊지 않았다. 혜이니 역시 "'오! 캐롤' 흥했으면 하는 작품! 더욱 승승장구해서 많은 사람들이 보러 오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팝의 거장 닐 세다카의 명곡으로 만든 '오! 캐롤'은 국민 뮤지컬 배우 남경주 최정원을 비롯하여 정상윤, 서경수, 김승대, 조휘, 오진영, 최우리, 정단영, 린지 등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과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음악, 화려한 무대와 군무로 쇼뮤지컬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5월 7일까지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