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씨스타 소유와 다솜이 라스베이거스 숨겨진 크랩 맛집을 방문했다.
다음달 1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버킷리스트 여행지'라는 주제로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떠난 씨스타 소유, 다솜의 여행기와 이기우, 이이경의 캐나다 캘거리 여행기가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소유와 다솜은 화려하고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라스베이거스를 여행하던 중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숨겨진 크랩 맛집을 찾았다.
비닐에 담겨 나오는 매콤한 맛의 보일링 크랩과 손으로 먹는 낯선 방식에도 두 사람은 전혀 개의치 않고, 먹기위해 사는 듯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소유는 "한국 사람에게 최고의 소스는 바로 내장"이라며 걸그룹의 내숭(?)은 잊은 채 게딱지 내장에 거침없이 밥을 비벼먹는 모습까지 공개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의 MC들과 100인 판정단은 입맛을 다시며 소유의 토속적 입맛의 폭풍 먹방을 넋을 논 채 지켜봤고, 남김없이 게딱지를 말끔히 비우자 스튜디오 곳곳에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
내숭 제로 먹방 여신들의 털털한 게딱지 먹방과 다양한 매력이 숨어있는 잠들지 않는 도시 미국 라스베이거스 여행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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