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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걸그룹 드림캐쳐가 더 강렬해진 메탈록으로 돌아온다.
첫 트랙 'My Toys'는 화려한 기타 솔로로 인상적인 곡이며, 타이틀곡 'Good Night'에는 더욱 강렬해진 메탈 록 사운드에 악몽의 스토리가 녹아들 예정이다. 여기에 꿈에서 깨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발라드 'Lullaby'로 싱글이 완성된다.
소속사는 "지난 데뷔 싱글에서 '악몽'으로 분한 드림캐쳐의 캐릭터가 소개됐다면, 이번 앨범부터는 본격적인 스토리텔링이 담긴다"면서 "한층 성장한 모습의 일곱 악몽들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드림캐쳐는 오는 4월 5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악몽 - Fall asleep in the mirror'를 발표한다. 멤버들은 이날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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