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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주간아이돌' 하이라이트가 새로운 자기 소개를 선보였다.
이에 하이라이트의 대표 예능돌 윤두준은 LED, 용준형은 무드등, 양요섭은 꼬마전구를 빠르게 선점했다.
하지만 이기광과 손동운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기광은 새로운 이름부터 정하지 못했다. "빛을 모아주는 프리즘"을 제시했지만 '너 혼자 멋있는 거 하냐'는 불만에 직면했다.
손동운은 이름과 비슷하다며 '손전등'을 선택했다. 이름은 쉽게 통과됐으나, 소개 동작에서 난감함을 금치 못했다. 손동운도 윤두준과 양요섭의 지도 끝에 가까스로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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