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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23일 밤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마라도 해녀 장모가 박서방, 고서방 두 사위와 함께 건빵 1분에 7개 먹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 말을 들은 박여사는 "1분 안에 건빵 먹을 수 있다", "어려우면 내기하자"며 건빵 7개 먹기에 성공하면 만원을 달라고 제안한다. 두 사위는 "절대 불가능하다"며 코웃음을 치며 주거니 받거니 상금을 베팅하고, 결국 상금은 5천만 원까지 오르게 된다. 장모는 비장한 표정으로 건빵을 먹기 시작한다. 과연 박여사가 도전에 성공해 어마어마한 상금을 받을 수 있을지 그 결과는 23일 밤 11시 1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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