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서지영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서지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이와중에 둘째 임신 소식~언제나 우리 지영이 꽃길만 걷길 바란다! 화이팅 못뿐이 엄마"라고 적고 그녀의 두번째 임신을 축하했다.
서지영은 지난 2011년 11월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고, 2014년 첫 딸을 출산했다.
한편 서지영은 1998년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 2002년 그룹 해체 후 솔로 가수 및 연기자로 활동해왔다. 결혼 후에는 '못쁜이 엄마'로 살면서 엄마로의 삶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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