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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마지막 화 방송을 앞둔 '꽃놀이패'가 작별 인사를 전했다.
'꽃놀이패'는 게임과 환승권을 통해 '꽃길'과 '흙길'을 체험하는 여행 버라이어티로, 지난해 7월 서장훈-안정환-조세호-유병재가 함께 한 파일럿 방송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이후 젝스키스 은지원과 이재진이 합류했고, 이들이 하차한 빈 자리는 강승윤과 이성재가 메꿨다.
'꽃놀이패'는 오늘(19일) 마지막 회를 끝으로 지난해 9월 이래 계속되어온 7개월여의 대장정을 마친다. 마지막 회는 '버킷리스트' 특집으로, 멤버들은 제작진과 차가운 3월 바다 입수를 두고 운명적인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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