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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그대와' 이제훈, 운명 바꿀 수 있을까…백현진 악행 본격화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3-17 11:04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내일 그대와' 이제훈은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

오늘(17일) 저녁 방송되는 tvN 금토 드라마 '내일 그대와' 13화는 김용진(백현진 분)의 진보하는 악행과, 운명을 바꾸기 위한 소준(이제훈 분)의 몸부림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에는 소준의 은밀한 시간여행 장소인 지하철로 그를 만나러 온 용진의 모습이 담겼다. 용진의 횡령으로 인한 해고 이후 처음 조우한 두 사람. 용진은 소준의 팔을 꽉 잡았는데, 특정 구간에서 사라지는 소준은 어떤 행동을 하게 될까.

13화 예고 영상에서는 "저 세상에 가지 않겠다" 즉 시간여행을 당분간 중단하겠다고 다짐하는 소준의 모습과, 다시 평범한 행복을 누리는 소준-마린의 모습이 공개된다. 하지만 "멈출 수가 없다"며 낚시터에서 누군가를 물에 빠뜨려 죽이는 듯 한 용진의 악행이 그려지며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거침없이 악행의 수위를 높여가는 용진과, 운명을 바꾸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 소준의 모습은 오늘(17일) 저녁 8시 '내일 그대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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