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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마드 알리와 안토니오 이노키의 세기의 대결에 짜여진 갱이 있었다고 밝혀졌다.
무하마드 알리와 안토니오 이노키의 대결 뒷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후 1976년 알리와 이노키가 맞붙는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는 단번에 세계적 이슈로 떠올랐다.
하지만
무하마드 알리와 안토니오 이노키는 경기 전 짜여진 갱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노키가 알리의 펀치에 피를 흘리며 쓰러지고, 이 모습을 본 알리는 경기 중지를 요청하는 순간 이노키가 알리에게 달려들어 경기를 끝내는 갱이었던 것.
세기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으나 정작 그 내용은 최악의 졸전이었다. 결과는 무승부로, 관객들의 야유를 들어야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