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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정채연 "데뷔 후 대시 받은 경험 있다"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3-09 23:49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다이아 정채연이 tvN '인생술집'에서 솔직한 연애관을 밝혔다.

9일 방송한 tvN '인생술집'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정채연, 성소, 솔빈, 서신애가 출연해 새내기들의 솔직 담백한 매력을 발산했다.

정채연은 "데뷔 이후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정채연은 "건너 건너 지인을 통해 친해지고 싶다는 연락을 받은 적이 있다"면서도, "방송에 나오는 겉모습만 보고 대시하는 것보다는, 함께 방송을 한다든지 오랜 기간 지켜본 후 나를 잘 알게 된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으면 좋겠다"고 털어놓았따.

이어 "정말 나를 오래 지켜보고 아시고 만났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함께한 새내기들의 격한 공감을 받았다.

솔빈은 "데뷔 이후에 쪽지나 소개로 전화번호가 온다는데 진짜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다"며 아이돌 생활에 대한 로망을 털어놓기도 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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