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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라디오' 한채아·강예원 "비즈니스로 친한 사이 아냐"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3-08 19:11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채아와 강예원이 절친 사이라고 밝혔다.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의 배우 한채아, 강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채아와 강예원은 실제로도 친한 사이가 맞냐는 질문에 "비즈니스로 친하게 지낼 성격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DJ 김숙은 "이렇게 털털할 수 있나 싶었던 여자가 한채아다. 그 다음에 만난 털털한 여자가 강예원이다. 진짜 털털하다"라며 두 사람의 성격을 인정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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