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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온라인 3', 3년간 K-리그 공식 게임 파트너십 체결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7-03-07 10:52


◇한국프로축구연맹 허정무 부총재(왼쪽)와 EA코리아 신상린 본부장이 협약 체결식을 가지는 모습.

EA코리아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3년간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FIFA 온라인 3'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로서 독점적 지위 및 마케팅 권리를 갖게 됐다. 또 지난 2월 23일 'FIFA 온라인 3'에 K-리그 34주년을 기념하는 'K리그 더 클래식' 선수 17인이 1차 업데이트됐으며, 2차 업데이트는 3월 중 예정이다. 이외에도 K-리그 심판 유니폼에 EA스포츠 로고 부착, 경기장 전광판 광고, 선수 인터뷰 시 CI 노출 등 다양한 홍보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EA스포츠 로고가 심판 유니폼에 부착된 사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후로 K-리그가 처음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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