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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주역들, 4人4色 본방사수 독려 메시지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3-03 15:38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의 젊은 주역인 류수영과 이유리, 이준, 정소민이 첫 방송을 앞두고 홍보 릴레이에 나섰다.

내일(4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연출 이재상/제작 iHQ)를 위해 젊은 주역 4인방이 본방사수 메시지를 전한 것.

공개된 사진 속 '마이너스의 손'이라 불리는 예능 PD 차정환 역을 맡은 류수영과 미모의 변호사 변혜영 역의 이유리, 까칠한 톱스타 안중희 역의 이준과 3년차 취준생 변미영 역의 정소민은 정성이 듬뿍 담긴 친필 메시지로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특히 류수영은 "아버지가 이상해!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메시지로, 이유리는 귀여운 싸인과 함께 "본방사수"라는 메시지로 흐뭇함을 더하고 있다. 이어 이준과 정소민은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며 첫 방송을 향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더불어 극 중 류수영(차정환 역)과 이유리(변혜영 역)의 '톰과 제리 케미'와 이준(안중희 역)과 정소민(변미영 역)의 '갑을케미'는 놓쳐서는 안 될 꿀잼 포인트가 될 전망이라고.

이처럼 훈훈한 비주얼과 매력으로 똘똘 뭉친 네 사람이 드라마 속에서는 어떤 인연으로 얽히고설키며 젊은 세대들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가족과 사랑,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선사할지 주목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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