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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최강 보컬리스트 태연의 타이틀 곡 'Fine'(파인) 뮤직비디오가 28일 정오에 공개된다.
23일 낮 12시에 선보인 다섯 번째 곡은 나지막이 읊조리는 듯한 전반부와 폭발력 있는 후반부까지 태연의 뛰어난 보컬 실력을 만날 수 있는 팝 R&B 장르의 'Sweet Love'(스위트 러브)로 히트 작곡가 켄지(kenzie)와 최강 프로듀싱 팀 더 스테레오타입스(The Stereotypes)가 곡 작업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더불어 밤 12시에는 실력파 프로듀싱 팀 디바인 채널(Devine-Channel)이 작곡에 참여한 'I'm OK'(아임 오케이)를 공개, 묵직한 드럼과 일렉트릭 기타, 브라스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마치 한 편의 멋진 재즈 공연을 감상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보컬리스트 태연의 역량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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