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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신예 혼성그룹 카드(K.A.R.D)에 세계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카드(K.A.R.D)는 '오나나(Oh NaNa)'로 데뷔와 동시에 아이튠즈 US K팝 차트 2위, 일본과 영국, 프랑스 등 각 국가별 차트에도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미국 빌보드 또한 카드를 '2016년 K팝 신인그룹 TOP10'에 선정한데 이어, "아직까지 성공적인 K팝 혼성그룹을 보지 못했지만 카드는 이를 새롭게 바꿀 그룹"이라며 '2017년 주목할 만한 K팝 아티스트 TOP5'로 잇따라 선정했다.
카드(K.A.R.D)는 킹(King) 에이스(Ace) 조커(jokeR) 히든(hiDDen)을 콘셉트로 작사, 작곡, 안무 창작 등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남성 멤버 비엠과 제이셉, 여성 멤버 전소민, 전지우로 구성된 DSP미디어의 첫 아티스트 혼성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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