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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정소민이 '아버지가 이상해' 촬영장의 힐링녀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정소민이 열연할 변미영 캐릭터 역시 밝고 좋은 품성을 가진 인물로 실제 정소민과 닮은 점이 많아 더욱 현실감 있고 완성도 높게 그려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무엇보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시종일관 유쾌 발랄한 표정으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장난기 어린 모습과 추운 겨울도 녹일 듯한 햇살 미소는 보는 이들마저 절로 미소 짓게 만들고 있는 상황.
한편, KBS 새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성실한 아버지 변한수(김영철 분)과 그의 든든한 아내 나영실(김해숙 분), 개성만점 4남매의 이야기를 코믹하고 따뜻하게 그려낼 가족 드라마.
인간 레몬 정소민이 출연하는 '아버지가 이상해'는 오는 3월 4일(토) 저녁 7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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