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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홍진영 "클럽음악 좋아, EDM 자작곡 준비중"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2-21 15:20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컬투쇼' 홍진영이 EDM 음악에 대한 짝사랑을 고백했다.

홍진영은 21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자리에서 "클럽음악을 좋아한다. EDM 트로트 노래를 언젠가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진영은 앞서 '언니들의슬램덩크'에서 작곡가 김형석에서 선보였던 "이런놈 저런놈 만나놓고 내 탓을 하지마, 오빠야 오빠야 내가 네 오빠야"라는 가사로 된 자작곡을 공개했다.

홍진영은 "평소 작곡에 관심이 있다. 절대 우스꽝스런 곡이 아니다. EDM과 트로트가 하나가 된 노래"라며 "반주 없이 하니까 우스워보이는 것"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김형석이 "삼태기메들리"라고 혹평했듯, 컬투 역시 "돈데기리기리 돈데크만 같다"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하지만 홍진영은 클럽음악에 대한 애정을 고백하며 "여름에는 풀파티도 해볼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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