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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아츄커플' 이세영 현우가 '월계수 양복점' 촬영 중에 알콩달콩한 관계로 비치는 이유를 밝혔다.
이세영은 "저는 촬영할 때 야외에서 얇게 비치는 블라우스 하나 입고 얇은 코트만 입고 촬영하고 현우 오빠는 패딩을 입고 촬영해서 포옹하는 신이 많은데 다음 컷까지 바람을 막아주신다"고 답했다.
이날 현우는 "함께 촬영하던 바닷가 신에서 차 안에서 단둘이 있는 장면을 찍는데 이세영이 자고 있는 모습이 정말 예뻤다"고 심쿵 포인트를 전해 핑크빛 무드를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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