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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은환기 역)이 소심남 이미지를 벗고 훈남으로 변신했다.
'내보스' 제작진이 방송에 앞서 공개한 7화 스틸 사진을 살펴보면, 연우진이 검정 후드티를 벗고 말끔한 수트를 차려 입은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간 내성적이고 소심한 모습에서 훈남으로 변신한 연우진의 모습은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다. 무엇보다 세상과 소통하며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연우진이 비주얼 면에서도 놀라운 변화를 보여줘 앞으로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외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항공사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한 연우진의 활약상이 그려진다. 연우진과 항공사 사장으로 분한 이병준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아 이목을 끌 예정. 앞서 연우진은 대인기피증으로 인해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망쳐 곤욕을 치른바 있는 만큼 이번 프로젝트를 무사히 성공시킬 수 있을 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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