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NCT의 틴에이저팀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첫 싱글 'The First'(더 퍼스트)로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
NCT 드림은 지난 9일 발매한 첫 싱글 'The First'로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등 국내 각종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SM 특급 막내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번 싱글은 캐치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타이틀 곡 '마지막 첫사랑(My First and Last)'을 비롯해 이승환의 히트곡을 리메이크, NCT DREAM의 활기 넘치는 보이스로 재탄생된 '덩크슛(Dunk Shot)', 작년 8월 발표된 데뷔곡 'Chewing Gum'(츄잉 검) 등이 수록됐다.
더불어 NCT DREAM은 10일 KBS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타이틀 곡 '마지막 첫사랑(My First and Last)'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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