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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2' PD가 캐스팅 비하인드를 전했다.
아울러 "막내 라인, 공민지 전소미 홍진영은 에너지가 넘치고 언니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준다"라며 "10대부터 40대까지 다 있다. 쉽지 않다.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언슬2'는 시즌1에서 호응을 얻었던 걸그룹 프로젝트를 특화, 멤버들의 음악 및 무대에 얽힌 저마다의 인생 이야기를 그린다. 각자의 스토리가 모여 하나의 무대를 향해가는 과정에서 서로의 꿈을 받쳐주고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가 출연하며 오는 1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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